소장님께 주가지도를 배우고 더하여 인생의 나침반이라고 해야될까요...삶의 철학도 배웁니다
10년동안 해왔던 어린이재단에 추가 기부를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이번은 다르게 해보자는 생각에 현물기부를 하였습니다
1대 사장님이 돌아가시고 유언에 따라 2대 사장님(딸)이 운영하시는 천원백반집입니다
형편이 어려워 그만두려고 했으나 돌아가신 어머니 요청으로 어렵게 운영하던 중 사연이 방송에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의 기부와 도움으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끼가 어려운 어르신과 배고픈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천원만 내면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소장님 선한 영향력으로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였습니다
생활패턴이 바뀌어 녹방밖에 볼 수 없지만 언젠가 저도 소장님처럼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줄수 있도록 어제보다 발전된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장님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