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소장님 방에 6/19일 공개방송에서 처음 가입한 "또다른내일" 입니다.저의 투자는 주식을 적금씩으로 조금씩 매입하는 방법을하며 주로 우량주 매매를 지향하고 있었습니다. 5년전쯤 지인 소개로 국내 선물을 시작하면서 혼자서 피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결국 깡통 3번에 퇴직금 다날렸구요.(주식투자자는 한번쯤..) 가족과 생이별(이혼 직전까지.ㅠ)까지 할뻔했습니다. 주식공부 정말 많이 했습니다. 선물매매는 옵션의 가격이론이라는거까지 경험해봤습니다. 지금 이글을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정말 부질없는 시간을 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다 주식매매 방법을 단타/스켈핑 에서 스윙/중기 매매로 바꾸면서 조금씩 심적으로 안정을 찾게되었고 다시 선물매매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선물매매는 저와 개미들에겐 넘사벽 종목인가봅니다. 시간이 흘러 힘들게 조금 복구한 자금과 심리를 여지없이 무너트렸습니다. 그렇게 자괘감에 빠져있다가 정말 우연히 "김종철 소장님방"의 공개방송을 클릭하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접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솔찍히 주식매매 조금만 경험있는 분들이라면 이평선은 쉽게 접하며 조금은 알 수 있을겁니다. 저두 공개방송중에는 그냥 그런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어면 들을수록 뭔가, 뭔가가 달랐습니다. 정말 쉬웠습니다. 정말 단순했습니다. 머리가 찌릿하면서 잠깐 따라서 매매했는데 수익났습니다. 그날 바로 회원 가입하고 며칠간은 매매를 하지 않고 강의만 열심히 들었습니다. 7월말까지 모의 매매도 않고 오로지 챠트에 매수/매도 싯점만 그리면서 흘러가는 챠트를 보았습니다. 휴가후 8/7일 부터 실전 돌입하여 매매를 시작하였고 그래도 아직 초보라  미니(miny)로 주로 매매하였습니다. 지금도 공부가 부족하여 딱 2가지 밖에 모릅니다. 1) 빅골드/빅데드 후 60 상/하방 20 턴 - 매수/매도   2) 중방 직저/직고  20 쌍봉/쌍바닥 60 이탈/돌파 선진입 - 매도/매수  아..한가지 더  3) 20 외봉 120 반등 60 외봉 240 반등요기까지 매매에 적용하고 있고 위에 거래 전부가 3가지 매매방법으로 거래하였는겁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아래 글 쓰신  오스챠일드님"과 같은날 회원 가입한걸로 기억하는데 참 열심히 하시던군요. 수익나신걸 보고 저두 부끄럽지만 거래내역을 올립니다. 예전에 즉흥적 매매에서 이젠 안정된 매매를 하면서 수익이 꾸준히 올라오는걸 보면서 소장님 말씀이 뜨오릅니다.
"정말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녹화방송 보면서 열심히 따라 하겠습니다. 이번달 4,000$ 돌파하고 "더블클럽"에서 장중내내 소장님과 같이 매매 하고싶습니다. 지금 바로 가입할수있지만 목표를 두고 한걸음 한걸음 가까이 가겠습니다.에고.. 말이 너무 많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 화이팅!!! 매일 매일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