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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가두고 있는 상흔
신호프 10/01/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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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가두고 있는 상흔       
     
코끼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다.

그럼에도 자기 몸무게의 몇 십분의 일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에게 조종을 당하며 살고 있다.

인도나 태국에서는 야생 코끼리를 길들이기 위해
어린 코끼리를 유인해서 우리에 가둔다.

그리고 발에 굵은 쇠사슬을 채우고 쇠사슬의
한쪽 끝을 튼튼하고 우람한 나무 기둥에 묶어둔다.

아기 코끼리는 어떻게든 쇠사슬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쳐보지만 우람한 나무 기둥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아기 코끼리는 발버둥치기를 반복하면서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코끼리는 이른바
후천적 무력감을 학습하게 되고 결국은
사슬의 길이를 넘어서는 행동을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다 성장한 뒤에도 쇠사슬이 아니라 가느다란
밧줄로 작은 나뭇가지에 묶어놔도 도망가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를 한 살씩 먹어가면서
코끼리처럼 스스로가  정한  한계에 점점 익숙해져간다.

익숙한  곳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일 자체를 두려워한다.

마르코 폰 뮌히하우젠은 [네 안의 적을 길들여라]에서
새로운 것을 향해 도전하는 일을 가로막는 자신 안의
존재를 '내면의 악마'라고까지 부르고 있다.

"익숙한  안전지대를 벗어나 발전지대로 나아가기 위해
그 경계선을 넘으려 할 때마다 내 마음 한편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가 이렇게 속삭인다.

'그만 둬. 너무 힘들잖아.', '나중에 해도 돼.',
'넌 못해.', '오늘은 그냥 쉬자.', '위험할지도 몰라.'"
어려움 앞에서 누구나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목소리다.

이런 속삭임은 나의 도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작은 사슬에 묶인 코끼리로 살 것인가,
말뚝을 뽑고 자유를 누릴 것인가.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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