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는 한국경제 저번주에 끝난 수업 수강생입니다.. 10년전 한국경제에서 선생님 수업을 기초로 배운후 혼자서 (직업이있어서 집중은 못합니다) 조금씩 하다 이제는 주로 추세로 레버리지만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들이 하고싶다하여 1차로 선생님 수업을 추천하면서 서울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들을 배우게 했는데 제가 미국선물과 ETF에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아들 계좌입니다) 돈을 버는데 두려운것은 처음입니다. 선물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하라고 하셨어 (계좌를 만들어 놓고 깜깜했습니다~~~모르니까요 ㅎㅎㅎㅎ ..며칠은 제전화를 받은 해외 선물팀 직원들은 이사람 돈 다 날릴꺼야 했을껍니다..소장님 사무실에도 했었어요 ㅡ그분들이 들을땐 멍했을테니까요.) 2주를 같은 질문을 반복했습니다..금방찾은 DB증권 선생님 차트 찾는것도 멍했어 전화했습니다..ㅉㅉㅉㅉㅉㅉㅉ

두려움에 1주일은 보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3월18일 부터 4월5일 현제 (선물만일천팔백팔십 - 자료는 캡쳐못했습니다-DB증권계좌)
 2주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보이는 데도 눌러 지지 않는 상황 (예민함도 나타나고 진짜 힘들었습니다...눌러지지 않아서 크게 잃기도 했습니다.) 이제 갈수록 편안한 마음으로 보고있는데,,,,  벌고있는게 진짜인가의 두려움은  문득문득 스칩니다.(이 두려움의 정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은 선물을 그날 팔거나 하루 오버나잇을 하는데 5일이 살아있음 며칠을 둬도 될까요???

그리고 아들아이디로 소장님 종가반 이번에 등록했습니다.. 시간에 마추어서 듣지 못하고 녹화도 다못봤습니다..그러나 찾아서 아들과 다듣겠습니다.. 그리고 제 일이 정리가 되면 소장님선물 수업도 수강하려고 합니다~~~^^

소장님 방송에 목소리가 힘들게 들리면 마음이 아픕니다~~~ 
우주많큼 존경합니다..
서울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뉴욕에서 오신 따님과 수업받으시든 분 그날 전철에서 인사도 제데로 못해죄송합니다.. 잘계시죠? 나중에 뵐수 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