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후부터 설 연휴입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고가고 운전조심하시고 과음,과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설연휴을 앞두고 시장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급락 이후에 반등을 노려서 종목들을 정리하고 리스크관리를 했습니다.

많이 하락한 이후에 어느정도 진정국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시장은 아직 우리의 움직임보다는 미증시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미증시가 하락하다가 반등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야간선물도 일단 반등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시초가에 급등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점에서는 매수세 유입

설연휴을 앞두고 급락하는 장세는 피했습니다.

설연휴 이후에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좀더 체크해야 합니다.

미증시도 하락했기 때문에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하지만 하락하는 각도가 너무큽니다.

그래서 반등시에는 매물 부담도 있는 위치입니다

일단 시초가 반등을 주면 전일 정리하지 못한 분들이나 현금비중이 약한 분들은 줄이는 매매

전체적으로 리스크관리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몰론 설 연휴 이후에 급등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돌아서면 그때 집중하는 매매로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시초가 반등부터 분할로 줄이는데 역점을 두면서 시장을 봅니다.

추가 매매는 설 연휴 이후에 해도 됩니다.

특히나 지금이 상승기조의 장세이면 매수해서 오버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매 이후에 반등이고 변동성도 큽니다.

리스크를 높여서 매매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 구간입니다.

이점을 투자자분들이 잊지 말고 안정적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대박도 좋지만 일단 오늘은 반등시 줄이는 매매로 접근

그리고 설연휴 이후에 집중하는 매매로 현장세를 보시기 바랍니다.

주식시장은 자체로 리스크가 있습니다.

리스크를 즐기지 마시고 줄이는데 역점을 둘때 안정된 수익률 곡선이 나옵니다.

모든 시점에서 수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추세대로 상승할때는 초과수익을 하락할때는 리스크관리를

이렇게 길게 보면서  마리톤과 같은 경기를 하셔야 수익률 게임에서 승리할수 있다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전일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4,640 p ( 39p )    
나스닥: 7,013 p (31 p)   
야간선물:312.05(+1.05P)

미국 3대 증시, 3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 3대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 연준 신임의장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및 금융규제 완화 시사 발언 등으로 금융업종을 포함한 대부분 업종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다만, 지난 1월 고용지표상 임금증가세가 금리급등의 단초를 제공한

만큼, 현재 시장참여자들은 14일 미국 1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

업종별로 에너지(-0.45%), 소재(-0.28%)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마감함.

부동산(+0.55%), 자유소비재(+0.51%), 금(+0.45%),필수소비재(+0.44%), 통신서비스(+0.39%), 유틸리티(+0.37%) 등

▶ 경제 지표

원/달러: 1,084.4 원(-0.13 원)

두바이: 59.11$(-1.81$,-2.97%)  

WTI: 59.19 $(-0.1 $, -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