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에서 매수세가 이어졌던 미증시가 장 막판에 하락하면서 다시 매물 부담이 커진 모습입니다.

시장은 장초반에는 연준위원들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발언으로 안정세를 보이면서 강세

1% 이상  상승하던 미증시가 장후반에 국채금리가 2.95%선까지 상회하면서 4년만체 최고치 경신

그러면서 금리상승 우려감으로 장 막판에 하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에너지,통신등이 매물에 막히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야간선물은 0.65P 상승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장중 야간선물은 1.5P 상승했다가 상승폭을 반납

하지만 우리증시가 먼저 마감되면서 미증시의 하락분이 반영되지 않았고

그래서 야간선물은 상승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당분간 시장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마틴의 목표치인 20일선 근처에서 이어지는 매물 부담

하지만 하락하면 단기 조정에 따른 저점 매수세 유입이 될 것입니다.

변동성은 여전히 커진 장세이니다.

무너질때도 급락, 상승할때도 급반등의 모습

하지만 길게 보면 혼조의 변동성만 커진 박스권의 장세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급락시에는 저점에서는 매수 전략

위로는 반등시 정리하는 단기 매매는 가능합니다.

추세를 보지 않고 기술적으로 이어지는 짧은 매매 전략

기술적인 매매로 당분간 매매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시초가는 약세 그리고 매물 부담에 막힐 것입니다.

매물에 막힐때 저점에서는 매수 전략도 함께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몰론 단타이고 물량은 적게 매매합니다.

수익도 단타이지만 손실도 단타라는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4,797 p (-166 p)  
나스닥: 7,218 p (-16 p)  
야간선물: 315.20P(+0.65P)

미국 증시, 금리 상승 경계감 재확대로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장초반 연준 위원의 점진적 금리인상 발언 영향 등으로강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금리상승 경계감이 재차 확대되며 하락 마감

1월 의사록에서 연준은 미국 경제와 물가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제시하면서도 점진적 금리인상을 시사함에 따라 의사록 발표 직후

 
미국 증시는 1%대 강세를 이어감

그러나 장 후반 국채금리가 2.95%선을 상회하며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금리상승 경계감이 확대되면서 미국 증시는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마감

업종별로, 부동산(-1.81%), 에너지(-1.66%), 통신(-1.64%) 등 전업종이 약세

▶ 경제 지표    

원/달러:1,076.2 원(2.9 원)  
 
두바이:61.61$(-0.54$,-0.87%) 
 
  WTI: 61.63 $(-0.27 $,-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