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바닥 반등의 연장파동입니다.
- 이때는 투자자 분들이 한가지 추세선을 잡고 저점 공략에 참여해 주어야 합니다.
- 전일의 경우에는 시초가부터 급등한 이후에 제대로 매수할 기회를 주지 않았지만
- 금요일장에서는 장중 눌림목을 충분히 주었습니다.
- 물론 우리는 5일선을 추세선으로 잡고 있습니다.
- 금요일장의 5일선은 796P였기 때문에 이곳을 붕괴시키지 않은 음선에서는 저점 매수세가 가능했습니다.
- 다음주 월요일장은 799P입니다.
- 이곳이 붕괴시키지 않는 음선은 매수의 조정입니다.
- 대신 조정을 기다려 매수했는데 추가적으로 하락하면서 음선으로 5일선을 붕괴시킨다면
- 이때는 매도한 이후에 바로 손절해야 합니다.
- 그때 단위는 30분봉으로 체크하는 것입니다.
- 종가까지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30분마다 끊어서 반등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외바닥 반등이 어디까지 갈까요?
- 현시점에서 외바닥 반등의 최대 매물권에 놓여져 있어 단기 조정권에 가까워 진 것은 사실입니다.
- 그리고 지금이 외바닥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상승하더라도 한번은 눌림목을 주어야 합니다.
- 그때 우리는 좀더 강하게 배팅에 참여해 줄수 있습니다.
- 지금도 역시 절반정도는 5일선을 보면서 매매전략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외바닥 반등이 강하면 강할수록 저점을 붕괴시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 이 반등이 어디까지다라고 단정하지 말고 일단 5일선 이탈까지는 좀더 강세패턴을 이어갈 수 있다라는데 포커스를 맞추시기 바랍니다.
- 급락 이후에 급반등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번 반등에서 대부분 투자자 분들은 하락에 놀랐기 때문에 반등시 매수에 소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거북이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라는 생각납니다.
- 하락시 순식간에 급락했기 때문에 반등시 매수보다는 반등시 매도에 포커스를 맞추고 배팅하다 보니까
- 매도하고 난 이후에 제대로 매수에 참여해 주지 못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 지금도 5일선 위에서 주가가 상승할 때 꼭지가 어딜까라는 고민에 빠져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 이쯤에서는 조정을 받을 것인데 시장은 강하고 꼭 내가 매수하면 단기 꼭지를 만들 것 같고
-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서 720선에서 810선대까지 제대로 수익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 물론 투자자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외바닥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쌍저점을 주어야 합니다.
- 우리도 지난 화요일장 매도한 이후에 다시 목요일장 재매수 했고
- 금요일장도 저점에서 물량을 확보했습니다.
- 물론 매수했을 때 5일선이 음선으로 무너지면 매도를 준비해야 합니다.
- 하지만 여기에서 5일선 위에 있을 때 막연하게 5일선이 이탈되겠지 조정을 주겠지라는 예측은 추가 상승시 매매를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 투자자 분들이 원하는 대로 쌍저점을 주고 간다면 두말할 것 없이 매수할 것입니다.
- 하지만 한번에 그냥 꺾이지 않고 상승할 경우에는 마냥 시장만 쳐다보아야 합니다.
- 현재 투자 심리선이 과열권 근처에 진입하고 있어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 하지만 단기 과열권이다로 우리는 음선을 확인하고 매도합니다.
- 특히나 5일선가 일봉의 이격이 가까워 지고 있기 때문에 매수한 이후에 5일선 데드에서 매도해도 늦지는 않을 것입니다.
- 이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현시점에서 배팅전략을 상승쪽으로 보면서 저점 공략
- 5일선 데드가 매도의 기준점이라는 것만 알고 배팅해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상승하다가 변곡이 나올 때 하락하다가 변곡이 나올 때 손실이 커질 수 있고 또한 어려운 시점입니다.
- 하지만 그 타이밍에서 매매하지 못하면 그 다음 행동은 더욱 어렵습니다.
-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816P 경우에는 더욱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바닥에서부터 주가의 움직임을 보아온 분들이라면 솔직히 매매하기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 하지만 뒤에서 보면 아 끝도 바닥권이었는데라는 후회를 할 수 있습니다.
- 다시 한번 투자자 분들에게 강조해 드립니다.
- 5일선이 이탈되면 그때는 매도를 준비합니다.
- 매도가 확인된 시점에서는 손절이라도 감행해야 합니다.
- 확실한 기준선이 있을대는 매매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 투자자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행동이고 또한 예측하지 않는 매매입니다.
- 지금도 반등주다가 꺽이면 그때 매수해야지라고 생각하고 계실 것입니다.
- 매수하고 꺾이면 매도했다가 재매매하겠다라는 마인드로 현 장세에 참여해 줄 때 수익률 게임이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다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결론적으로
- 첫 번째, 주가는 5일선 위에서 반등을 주고 있습니다.
- 반등 이후에 매도는 일단 5일선 데드시점입니다.
- 데드 포인트를 체크하면서 눌림목은 매수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 매수했는데 무너지면 기계적으로 매도전략입니다.
- 투자자 분들이 실수하는 것이 상승할 때는 기다리고 기다렸다가 매수합니다.
- 그리고 매도는 한번 타이밍을 놓치면 그대로 보유전략입니다.
- 반등장에서는 하락장을 너무 크게 경험했기 때문에 매수에 소극적이고
- 매도시점에서는 본전 생각 때문에 매매하지 못합니다.
- 이러한 것들이 순환되면 결국 수익률 게임과는 거리가 더욱 멀어집니다.
- 두 번째, 역시 강했던 종목들이 강합니다.
- SK, 삼성물산 등의 지주회사 지속적으로 강조해 드렸습니다.
- 코스닥 시장에서는 인터플렉스, NHN등 강한 종목들이 주도주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 결국 이러한 종목들이 시장을 움직이고 수익률을 주고 있습니다.
- 지금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여름 테마주들도 타켓입니다.
- 이러한 종목들이 결국 시장 중심주라는 것을 명심하고 매매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꺾일 때까지는 간다라는 마인드로 현 장세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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