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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닥탈출 신호 두번 발생…다음 관문은?
부방장 08/11/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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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식시장은 미국과의 통화스왑 체결로 환율 불안이 가라앉으면서 그 동안의 과매도 국면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였다.

서서히 금융위기의 최악의 국면에서 벗어나는 신호가 나온 셈이다. 또한 단기 낙폭이 컸던 공매도 대상 종목을 중심으로는 숏커버링과 연결된 강한 반등을 보이면서 투자심리도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인 한 주다.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전략을 세우고 대처해야 할 것인가?

달이 바뀌면 기준이 바뀐다

드디어 11월로 달이 바뀌었다. 매매를 할 때 달이 바뀐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 상승장속에서도 조정장이 있고 하락장속에서도 반등장이 있는데 이때 첫번째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이 월초가 대비 주가의 움직임이기 때문이다.

지난 10월의 경우 주가 폭락의 첫 신호는 월초대비 아래가격에서 출발했다. 대신 10월의 하락은 기술적으로 의미가 있다.

지난 2003년 3월 이후 5년7개월 만에 처음으로 물량 공백존이라고 일컫는 구간을 진입했다는 점이다. 이미 언급한대로 최근 12개월중 9개월째 하락하는 달부터가 물량공백존인데 바로 10월이 그러한 달이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과매도구간에 진입한 이후 주가가 반등을 주는 신호인데 지금의 장을 보면 2번째 신호까지 나온 상황이다.

첫 번째가 하락하다가 일봉상 양봉이 나온 이후 저점을 지켜야 하는데 10월27일 892포인트를 찍고 양봉을 준 이후 주가가 방향을 위로 하고 있다.

두 번째는 5일선 위의 투터치 현상 (최고에게 듣는다 VOD참조) 인데 이미 10월29일 968포인트로 밀렸을 때가 원터치였고 그 다음 5일선 지지로 두 번째 확인신호가 나왔다.

그렇다면 다음 3번째 단계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5일선의 저점 높이기다. 즉 주가가 20일선을 돌파하고 최소 60일선 근처까지 간 이후 되밀리되 20일선 지지가 되면서 5일선이 'N자'가 나오는가의 여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시도가 중간에 문제가 생길 때 나타나는 주가흐름이다. 그것은 월초 아래로 내려가면서 동시에 5일선이 하방으로 꺾이는 것이다. 바꿔 얘기하면 조정을 주어도 이 두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지 않거나 그 이후라도 다시 복귀하면 주목해서 봐야하는 것이 11월 증시다.

변수는 우호적이다

현재 시장의 변수는 나쁘지 않다. 미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되든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도 강력한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우리도 경기부양과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금리인하를 추가로 실시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주식시장은 그 동안 과매도 되었던 주가가 최소한 역버블을 해소하기 위한 상승이 좀 더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주가가 조정을 주더라도 하단의 매수세가 형성되어있는 만큼 5일선이 꺾일 정도의 모습이 아니라면 눌림목 매매구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다만 주가가 60일선 가까이 상승하거나 5일선이 하방으로 꺾이는 구간이 나오면 그 때는 부분적으로 호흡조절을 겸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차피 좀 더 강한 모습은 5일선의 저점 높이는 'N자형'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현재 주가의 위치에서 5일선이 하방으로 꺾이는 모습이 아니라면 자연스런 손바뀜 현상으로 이해하고 공략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리스크관리는 현재의 주가와 5일전 주가를 비교해 낮아지는 구간이 나오거나 60일선 근처에서 음봉시 부분 리스크관리 전략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다.

지난 주 달러의 돈맥경화(?) 현상이 풀리면서 투자심리도 차츰 풀려가는 모습이다. 주가는 하락하지 않으면 상승한다는 간단한 논리로 꺾이는 신호가 나오지 않는 한 눌러주는 구간에서는 공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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