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관심이 있어 한 번 배워보겠다고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작년 이맘때 정말 우연히 소장님 공개 강좌를 새빛에서 듣게 되었는데, 수 많은 인파(?)에 놀랐고
소장님의 깔끔한 강의에 더욱 놀랐습니다
- 사실 전 그때 처음 뵈었고 소장님이 유명하신 분이신지도 몰랐거든요 ^^
당시 선배님이라고 상담해주시던 대박왕님의 권유로 1단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1단계를 배우면서 월봉과 주봉을 알게되었고 제일 중요한 주비게이션의 로직인 " AR-SD-N" 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너무나 재미있고 신기해서 점점 빠지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몰랐기에 재미가 있었나 싶습니다. 사실 어려운거였는데...)
그리고 이젠 제 스스로 2,3 단계를 거쳐 선물강의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소장님 3단계 강의 중 "5상방 매수강도"를 들으면서 전율을 느꼈습니다.
며칠 내내 그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으며 결국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매매기준점(역활전환)이 되어버렸습니다.

KJC 패밀리가 되어  주식를 알게 된다는게 좋기도 하지만, 소장님처럼 선배님들 또한 저와 같은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조언과 도움을 주는 그런 정이 넘치는 곳이기에 더욱 좋은 거 같습니다.

지난 주말 천안백작님의 조언을 들으면서 "돈신" 과 "이무기의 여의주"가 가장 생각이 납니다.
매일 집집마다 저녁 8시에 찾아오는 돈신...
여의주 3개중 2개를 버릴 수 있어야 하는 마음... 
저녁 늦었음에도 불구 도움을 주실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소장님과 흡사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신을 맞이하기 위해서 그리고 여의주 2개를 버릴 수 있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가족을 더욱 사랑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을 거의 몰랐던 저에게 가르침을 주신 소장님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1단계 시작하도록 용기를 주신 대박왕님께도 감사드리구요,
후배들을 사랑하시는 천안백작님께도 감사합니다.

정말 닮고 싶은 선배님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더욱 분발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