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역시 무었이든 해봐야,, 당해봐야,, 경험해봐야... 알 수있는 듯 합니다. 저의 낮은 이해력 수준에서는.. ㅎ
어제 야간에 야간선옵으로 수익을 좀 내고 난 후,,
새벽 3시쯤 이제 자야지 하고 양매수를 1.0 기준으로(목위클리) 하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 장 시작 전에 양매수 한 놈들의 합이 엄청나게 마이너스로 출발을 해서 무지에 따른 순간적 당황과 함께... 멘붕거래에 무리수를 두게 되었습니다.
새벽3시 양매수 한 콜/풋 포지션 및 매입행사가 아침 장 시작할 때 양매수한 매매단가가.. 앵?? 왜 다르지... ㅎ, 위 상황으로 저는 장 시작할 때... 미 증시가 양매수 후 훅 하락을 했으니, 장 시작할 때 수익이 났을 거야하고 잔뜩 기대를 하고 시작을 기다렸는데, 뭔가 콜풋의 매매단가가 제가 진입한 가격과 너무 달라서 무엇이 오류가 났었나... 혼돈의 도가니에 빠졋고,,
(야간 진입 콜풋 1계약당 합 1.9, 아침 시작 매매단가 합 2.39 ==>
차이 0.49/1계약, 8계약 평가액 98만원 => 이만큼 시가에 고스란이 반영이 되어서 큰 폭의 마이너스로 시작되었다 생각이 됩니다. )
진짜 장 시작하면서 실시간잔고에 엄청난 마이너스로 시작하는 것을 보고,, 아침에 매매가 꼬여서 저 마이너스 회복하는데 초 집중한다고 정말 진을 다 뺀 하루였습니다. 매매를 완료하고 DB에 문의한 결과,,,
저의 무지에 의한 결과였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아직 뭐 어떻게 계산이된 것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1) 야간은 정산을 모두 하고 넘어간다... 2) 아침에 잔고는 야간의 결과가 반영이 안되고 전일 마감의 단가로 다시 반영해서 아침의 시가로 재반영되어서
수익/손실이 실시간잔고에 뜬다...
그리고 다시 시작이다... ㅠ, 실제 야간장에서 수익을 확인을 하니 제가 낸 수익보다 큰 수익이 정산이 되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정산차금 278만원 --> 실제 야간에 난 수익은 200만원이 좀 안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혹여나,, 이런 상황에 봉착하시면 어떤 결과가 나온다 미리 아시면 좋을 듯해서 오늘 인증은 위 내용으로 대체합니다.
알고 벌어야 내돈이다.. 가 역시나,,, 맞는 말이었습니다.
나의 결론은... 야간장에 거래를 하더라도,, 양매수해서 아침으로 넘기지 말자... 정말 헤깔리고,, 아침에 생각과 다른 수익의
큰 차이가 발생하면... 그 날 매매는 시작부터 꼬인다... 아침에 마이너스로 시작한 손실은 최종 위 양매수 2개 포지션 행사가 기준으로 수수료빼고 6만원 수익으로 마감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