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의 제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일것 같은 관문을 이제야 시도해 보았습니다.
근무시간에는 매매를 할수가 없는 부분이 있어 야간옵션물에서 위클리와 월물을 콜/풋 비율에 맞추어
매수해 놓고 연휴내내 큰 변동없는 미장을 보며 첫시도는 손해만 보지 말자는 마음이 컷습니다.
그런데 소장님께서 지속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환율 1,350원, 달러지수 105, 미국채 10년물 4.5% 가 모두 급등해 버리는 바람에 우리장은 폭락 뜻하지 않은 작지않은 수익을 보았습니다.
이런 폭락장에서도 수익을 낼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 아낌없이 전수해 주시는 소장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직까지는 미숙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소장님의 기법과, 인성까지도 체화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