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장님

코엑스 강의때 어머니 따라가서 인사드렸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뵜었고 미국에서 오래 있다가 들어왔다고 인사드렸었는데 기억하실지..^^)

미국에서 귀국한날부터 지금까지 엄마(jhyoon6071)께서 공부안하신 날이 없으시고 항상 뭘 저렇게 공부할까 궁금했었습니다. 

바로 소장님 방송이였고 지금은 엄마 권유로 제가 몇달 전 출산 후 바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엄마와 커피한잔 하며 1~9번 레버리지 주가지도를 서로 반복하며 외웠는지 확인하고 아기를 재우며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석사공부를 할 때 다시는 공부 안한다고 다짐했는데 다시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또 엄마와 어르신 회원분들께서 공부하시는 모습에 반성하며 큰 자극을 느끼고 있습니다. 

너무 큰 가르침 감사드리며 본인의 노하우를 공개한다는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대단하시단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떠먹여 주는 지식을 못받아 먹는건 너무 어리석은 거라며 스스로 다짐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 말씀과 소장님 말씀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걸 다시 실감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지 않는데 너무 감사드리기에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미국 장 입문 인증샷 첨부드립니다. 5주 매매해서 2주는 600 돌파때 정리했습니다. (아! 남편도 벽에 붙은 브로마이드를 함께 보면서 분석하고 토론하며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