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특히 주식투자를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하셨는데..단타 위주로 하셨지만 증권사 대회에 나가 3등해서 상금도 타고 실력있으셨습니다 어떤 사부님한테 배우셨던거 같은데..연필로 나스닥선물 숫자를 계속 적으시던 모습이 신기해서 뭐하냐고 물었더니 나스닥선물을 몆분마다 적으며 그간격이 중요하다고 ..벌어지는지 좁아지는지..아마도 나스닥선물 기울기를 파악했던거 같습니다 ..저희엄마도 소장님 오랜 팬이구..국고처 매주 시청하시구 그만두신 점심때 방송도 꼭 챙겨보셨습니다..제가 소장님한테 파생배운다니까 잘한다고 응원해주십니다..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주식투자를 하는거 보고 자라서 제가 어린나이에 주식투자를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다연이가 둘째 딸인데 야무져서 용돈을 받으면 다 쓰지 않고 따로 떼서 저한테 주식 사달라고 줍니다(큰딸은 받는 족족 다써버리는데 ..)..그래서 3살위인 언니 금액을 얼마전에 추월했네요 ^^ 며칠뒤 주식 샀냐고 저한테 확인도하고 ㅎㅎ 걱정마 다연아 니네돈 만원도 꼬불친적 없다 ㅋㅋ 가끔씩 주식하다 망하면 어떡하냐고..자기 돈 걱정도 합니다 ㅋㅋㅋ 걱정마 딸~~~

스파이로 묻어주니 아무 걱정도 없이 마음 편합니다 스파이를 알려주신 소장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