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레시피 따라 갔더니 블루오션이 있더라.

저는 아주 오래전 2번의 주식투자 실패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도 잃고 가족도 힘들게 한 적이 있습니다.

두 번 다시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했던 사람입니다.

최근 사업이 그럭저럭 되어 경제적으로 여유도 생기고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있어지니,  옛날의 실패 경험과 남 보다 쬐끔 더 아는
금융 경제상식을  바탕으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꼭 한번 성공해보고 싶어 2년 전 다시 주식시장에 발을 디뎌 
주식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 불 보듯 뻔한 처참한 결과 –

더블클럽과 인연 맺은지는 2개월 갖 넘었습니다.

= 소장님 더블클럽 레시피 경험일지 =

저두 올리는 날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제야 5일 연속 수익으로 올려봅니다.

1주일째 : 아! 나하고는 안 맞는구나 ( 실력도 노력도 부족하면서 )

1개월째 : 알 것도 같고 틀림없이 될 것 같은데 수익은 마이너스

          (자는 시간 빼고 틱차트 돌려보고 매매에 대한 반성도 해 보며 오기도 생김 )

1.5개월째 : 기법도 조금은 이해하겠고 리딩하시는 말씀도 귀에 들어옴. 무엇보다 진정성은              갑~~~

            또한 수익이 나기도 하는데 다시 반납(다만, 손실율은 줄어듬)

            반성해보면 해답은 매일 반복해 주시는 소장님 어록에 다 있더라 - 물론 실천은              지금도 잘 안됨

2개월후 :  최근 수익이 계속 될 수 만 있다면, 엄청난 수익인데 지금부터 걱정하고 관리해야             할 리스크는 무엇이 있을까?

           어록 실천율 과  수익은 비례한다. - 잘 안되지만.....

소장님께  감사 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저와 같은 실패를 경험해 보신 분들과 꼭 공유해 보고 싶은 바램으로 올립니다. 소장님께 칭찬도 받고요...자기반성도 하고요...ㅎ

-. 지금 제일 후회하는 것 : 처음에 기법을 익히지도 않았으면서 어떤 확신으로 돈을 그토록  막 질렀을까?  - 그 돈이  지금 있다면......

-. 지금 제일 지키려는 것 : 오전 수익에 만족하고 오후엔 반대포지션 60TT 와 외봉 240 외에는 쳐다보지도 않는다. -  잘 안되지만...

-. 기법 배운 뒤 달라진 것 : 부족하지만 주가지도가 조금 보인 후 욕심에 따라잡고 공포에    손절하는 횟수가 조금 줄어 들었다.
     - 물론 여전하지만....오늘도 때리고 났더니 콘크리트  바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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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매매 복기

1. 오전 장초반  매수분 전고점에서 매도 했는데 계속 상승 – 따라잡을까 많은 고민 했으나 참음

2. 상승에 동참 못하고 있다가 20선 쌍봉 발생에 풋 매수 – 이익실현

3. 풋 이익실현후 기다리다 외봉,전저점에서 콜매수 – 소장님 마이너스권에선 매수세 리딩에 자신있게 콜 매수후 운좋게 최고점에서 매도 이익실현

4. 오후장에 60쌍봉 매도 기운이 있길래 풋매수했다가 손절하고 수익일부 반납

오전 고점에서 20쌍봉 리딩과 마이너스권 매수세 유입기대 된다는 소장님의 리딩 덕분에 많은 수익 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전 상승시 따라잡지 않았기에 고점에서 풋매수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