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련스승과 떵고집초보의 걸음마
 목표가 상향한 에널이 속한 증권사에서 대량매물이 나오는 꼬락서니를 보며 양심은 산속에 버려두고 사는인간
들이 모인곳이 주식장인가?라는 회의에 떠날까 하다,자존심이 상해 시작한 공부는 내가 얼마나 어리석고 한심한
인간이였는가를 깨닿게 되었읍니다.
 집중학습을 하는것이 몇십여년만이었지만,다음단계를 미리 변죽을 울려가며 "學如는 意也라"이끄는 노련한 교
수법은 어떻게 해야 쉽게 잘 이해될수 있을까 고심을 거듭한 당신의 헌신적인 사랑이였고,마치 예비고사에 한명
이라도 더 합격시키려 애쓰던 고교때의 존경하는 스승의 모습이기에 푹 빠졌나 봅니다.
넉넉하지는 않아도 亡國않는한 듁을때까지 먹고쓸걱정은 없지만, 3단계과정을 마치는것이 평생직장에 입문하는
登龍門이라는 생각에  바둑도 멀리한지 넉달 챠트를 보면, 마치 바둑의사활,요소,급소,행마를 보는것과같음을 알
고는 스승(3단계 마치면 소장님으로 호칭,교수<총장의개념이지만 배움에 중점을 두고자하는 고집)의 위대한 능력
에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알지 못하면 코 베어가는곳이 주식장인데,오프라인서 수강하신 선배님들에 비하면,온라인 반복덕분에 쉰내
풀풀나는 메르치해드로 3단계까지온것은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동종업종끼리는 대부분 경쟁관계인데 반해, 元亨利貞으로 정보를 공유하면 할수록 힘이되는 주식은 또 다른
매력이며 온라인에서 자주뵙는 회원들이 멀리있는 붕우들보다 이웃사촌이겠지요
 강의때마다 느끼지만 모르는게 안타깝다고 마이크에다 고래고래 소리치진 마세요 쇠로 만든 마이크가 부숴지나
내목이쉬나 해보자는것인지요? 스승님은 주식장최전선을 지키는 첨병이자 등대이며 개미들의 나침판이고 안식처
인데 정녕,몸을 보중치 않으면 올해 내년 세월에 항우장사가 어디 있겠읍니까?
 두서없는글 용서바라오며 쉰목소리 안타까우니 제발 무리하지는 마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