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ogf49gjkf0d
무술 강의를 하던 무술도인이 말하기를,
“사람과 사람사이는 기가 전달되기 때문에 눈을 감고도
상대방의 검이나 화살을 피할 수가 있습니다.” 하고 말하자,
강의를 듣던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럼 총알도 피할수 있습니까?”
그러자 그 도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세상에서 두 번째로 무술을 잘하는 사람은 길에 서있다가
벽보를 보려고 벽쪽으로 다가 섰을 때 서있던 자리로 벽돌이 떨어지거나,
땅에 떨어진 물건을 주우려고 허리를 숙였을 때 등위로 화살이 지나가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피해지는 사람이고,
첫 번째로 무술을 잘하는 사람은 그런 상황하고 만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다음까페 "kjc4조모임" 에서 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