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장님을 만난 것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완전 초보 주린이로 실전 경험이 전무하였습니다.
저는 코로나 후 상승장에서 대왕 딛고턴이 지난 후에 소장님을 알게 되어 한 6개월은 상승장을 즐겼지만 하락장에서 여러 어려움에 맘 고생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그 때부터 번개 차트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실전 연습을 한 게 아니다 보니 실전에 임할 때 손실이 생각보다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고 있는 지식과 현실이 맞지 않으니 항상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종목을 먼저하고 레버리지를 했으면 오히려 손실이 적었을텐데 빨리 지나가는 레버리지를 따라가는 연습하다보니 머리와 손도 안맞고 우여곡절이 좀 있었습니다. 혼자서 꽤나 좌충우돌했습니다. ㅎ
요즘은 오히려 외봉이 조정받을 때 들어가는 연습을 하는데 훨씬 쉽습니다, ㅎㅎㅎㅎ 뭔가 순서가 뒤바뀌었지만
결론은 번개 차트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이 종목 보는데는 아주 도움이 됩니다.
저한테 맞는 방식을 조금씩 만들어가는 중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30-5분봉의 CTZ을 활용하여 진입하는 법, 번개차트에서 롱 다음 숏에 진입하는 법 등을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조금만 주춤하면 타이밍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과 연습이 쌓이면 원하는 타이밍에 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연습할 것이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소장님 강의에서 그때그때 고민하던 부분을 듣게 되면 제가 조금 더 익어가고 있다는 걸 느껴서 기쁩니다.
아래 그림은 수익률이 어느 수준을 넘은 것만 모은 계좌의 일부입니다.
다른 계좌에서는 지금도 하나씩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종목도 좋지만 SPXL, SOXL, TQQQ, FNGU를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