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를 일찍 팔아먹고 안타까워 하던 중에 여러 실적 주를 강조해 주셔서
윤성, 삼아, 포스코 그룹, TCC 등을 조정받을 때마다 하나씩 사는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직장에서 일하면서 도약하는 종목을 장 중에 좇아가기가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데
이런 실적 주는 종가마다 한 번씩 살 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더블업하는 종가주는 장 중에 잘 못 파는 경우도 꽤 있어서 심적 부담이 있는데 실적주는 마음 편히 들어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종목 중 수익률이 좋은 것은 일부를 따로 떼어내 다른 계좌에 넣어두고 잊고 있어도 갈 때까지 갈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소장님의 20쌍봉이 나올 때가지 간다는 말씀과 월봉, 주봉, 일봉을 자주 째려보면서 생각보다 오래 둘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