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에 대한 믿음, 나에 대한 절제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로 어제의 나보다 발전된 모습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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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들어오자 마자 일단 민박집 뒷뜰에 있는 감자부터 캡니다.
이모님 수고 했다고 점심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럭찜을 해주시네요.
점심 먹고 더위를 피해 늦은 오후에 보트를 타고 낚시를 나가 봅니다.
어청도는 참 아름답습니다.
괭이갈매기들도 어청도를 좋아해서 매년 찾아 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고기가 신통치 않게 나오네요.
그래고 먹을 횟거리만큼 잡아서 돌아왔습니다.
우선 광어로 회를 떠서 함께 낚시한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합니다.
빠질 수 없는 것이 말린우럭구이죠.
그리고 지난 번에 잡았던 돌게로 담근 돌게장도 나옵니다.
식사 후 마당 핀 예쁜 꽃들도 구경하며 하루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