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의 열정과 진정성이 높은 강의를 들어면서, 서서히 매도 유전자를 깨우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어제30-20 5파, 30-20 TT, 30-60선(5일선) 붕괴 후 기계적으로 252670을 현물 대비 1/2 금액으로 매수를 하고 나니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코스닥은 30-20 5파 후 30-60 붕괴되는 것을 보고 인버스 대신 주요 현물(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대주전자, 나노신소재등)을 1/3을 매도했습니다. 이전 같았으면 무조건 궁둥이 무겁게 꾹 쥐고 손실을 안고 갔을텐데요. ㅎㅎㅎㅎ
맞지 않더라도 헷지 전략을 꼭 가지고 가야한다는 소장님의 가르침을 세기고 있습니다.
어제 3시 종가방송을 못 보고, 오후 3;40에 1.0부근의 콜, 풋옵션 2개씩 양매수를 감행했습니다. 녹화방송을 보니 소장님께서 CPI등이 이미 반영되어 공식적으로 양매수를 하지 아니한다는 멘트를 듣고, 오늘 조금 손실이 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장 시작하고 9;20쯤 수익이 많이 난 콜을 먼저 청산하고, 지켜보다가( 지나가다 마침 볼 수 있는 타임이였네요 ㅎㅎ) 번개 60선이 1.5TT후 20하방이 나 온 것을 보고 풋을 1개 추가하였습니다. 포케스팅을 보니 하단이 345. 70으로 좀 하락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ㅎㅎㅎㅎ. 일을 하다가 수익이 나는 것을 보고 번개처럼 청산했습니다.
처음에 청산 청자도 모르고 파생반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실력이 느는 것 같아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