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에 대한 믿음, 나에 대한 절제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로 어제의 나보다 발전된 모습을 그리며!
20년 4월 1650에 곱버스 들고 있던 색깔과상하방입니다.
- 패밀리 회원
- 종합반 78, 75, 74, 72, 71, 70, 68기 수강
- 33법칙(2회), 최적투자33혁명, 33혁명 매월월급만들기, 해외주식, 매도기법특강 수강
그 중에 소장님 만나~!
그렇게 대단한 전문가까진
바란적 없다 생각했는데
한척의 배 함대가와요 이제
운명이 아님 채울 수 없소
별처럼 수 많은 전문가 그 중에 소장님 만나
꿈을 꾸듯 인연을 알아보고
교육 받는 것 만으로 벅찼던 내가 또 실력이 늘고
그 모든 건 기적이었음을!
그렇게 모든 걸 다 배웠다고
자신한 내가 어제같은데
소장님과 인연을 놓지 못하고
종합반, 또 수강하게 됐소!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 군산으로 가봅니다.
아침은 항상 아욱국, 자주 가는 곳이 일신옥과 일출옥. 둘 다 맛이 있습니다. 일신옥은 아욱향이 그윽하고 아욱맛이 조금 강하고, 일출옥은 좀 더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둘 다 6,000원! 이번에는 일출옥으로 갔습니다.
아침식사 후 객선을 타고 어청도가 향해봅니다.
늘 가는 섬마을민박집.
지난 번에 심어놓은 고추밭 부터 먼저 점검해 봅니다. 다행히 잘 자라네요.
점심을 먹고 짐풀고 여름철을 위한 그늘막설치를 해봅니다.
그리고 농어낚시를 가봅니다.
어청도 공식 1호 농어를 8자로 잡았습니다. 물론 저녁상에 회로 올라갔지요. 회를 천하제일검 김대표님이 쓱쓱~
맨탕하고. 지리를 더 좋아하시만 이모님이 주시는대로!
다음 날도 농어낚시를 출조를 했지만, 신통치가 않아서 해루질을 했네요.
이모님에게 반찬거리용으로 잡아 드린다고 약속을 해서.
덤으로 주운 해삼으로 제일 좋아하는 프랑스 알사스산 화이트와인과 함께 했습니다.
캬~ 알사스 화이트 와인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