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인증샷을 괜히 봐가지고 ㅠㅠ
올릴까 말까하다가 나름 챙겼었고 아직도 재미보고있는터라 올립니다.
전 이제 6개월차고요,
겁이 많은 성격인지라 조금만 오르면 후딱 팔아버리던 제가.. "세상에나.. 불타기를 하고 있다니.." 너무 놀라고 있습니다. (불타기 용어를 얼마전에 알았어요)
어느 순간 안정감이 확 달라진 것 같습니다. 그래봤자 겨우 걸음마 수준입니다만 조금이라도 알고 접근하니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은 깃발 박아놓고 추세속에 패턴이 쑥쑥 올라오는 종목들 여기저기로 메뚜기처럼 갈아타는게 너~~~무 재미납니다.
미국장도 막 돌아다니고.. (환율 2배 인버스로 햇지했음)
테슬라는 뒤집어 보고/크게보고/줄여보고 해보라시던 소장님 가르침에 따라 느낌이 팍 왔던 종목입니다. (신기하게 왜 내려가는 것이 더 잘보이는지..)
컵라면 1/2(전 컵이 커요)로 나름 외화도 벌고 내려가도 매도 신호가 없어서 불타기도하고요..
새로운 세상의 문을 활짝 열어주신 싸부님~ 엎드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