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 고수들의 스승!! 김종철 소장과 함께 직접 투자한다. 변동성이 많은 장세에서 더욱 빛나는 30년 실전 투자 노하우!! 대한민국 주식투자의 산증인 김종철 소장이 여러분의 투자 멘토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토론방

5월 4주차 수익입니다
정책과대책 20/05/3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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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의 강의 중에 "시세를 보고 매매하는 것이 아닌 잔고를 보고 매매한다"라는 말씀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직장인인 항상 매매에 매달려 있을 시간이 없는 저로써는 최대한 안전매매를 하려고 합니다 가장 위험한 파생에서 가장 안전하게 매매를 해서 수익을 얻으면 최고의 이상향이 되겠지요
"녹색은 놓치지 마라" 매일매일 다짐하는 소장님의 격언이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망설이다 망설이다 놓치거나 더 갈 것을 아는데도 겁이나 조금 먹고 나오다 더 가는 것을 보고 욕심내 들어갔다가 바로 꼬꾸라져 손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원님들도 같은 경험을가졌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건" 확실하다고 생각해서 매수했는데 매수하자마자 꼬꾸라지는 경험" 그리고 "매수했는데 애매해서 조금 먹고 청산했는데 그 다음 부터 급상승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경우"
방향성 매매가 참으로 쉽지많은 않습니다

그래서 소장님의 또다른 비기인 "양매수와 가중치"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은 일일 변동폭도 크고 장중주가가 요동을 치니 더 양매수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매매 타이밍을 찾는 것은 투자자의 본성입니다 정말로 들어가고 싶어 환장하는 타이밍이 보이지요 차트가 너무나 예뻐보이는 순간 근데 그게 득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매매합니다 대신 보험을 들어 이익이 줄지만 손실도 최소화하자는 안전하게 가는 방법입니다
소장님이 강조하시는 "싱글, 더블, 트리플"이면 그냥 매매하면 확실히 이익을 봅니다 하지만 전 조금 더 안전하게 가고 싶습니다
전 소심하니깐요
양매수에 집중하니 확실히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한쪽방향으로만 매매때는 잘보이지 않는 이평선들이 확실히 보이게 되었습니다
항상 텐션 유지하겠습니다
소장님, 직원분들, 회원님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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