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에 대한 믿음, 나에 대한 절제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로 어제의 나보다 발전된 모습을 그리며!

색깔과상하방입니다.
- 20년 4월 부터 현재까지 계좌플러스 연간회원
- 2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선물옵션(따블클럽)방 회원
- 20년 12월~21년 2월까지 종가방 회원
- 종합반 72, 71, 70, 68기 패밀리 회원
- 33혁명특강, 매월월급만들기, 해외주식특강 수강

소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따블클럽에서 함께 매매 연습해주시는 선후배 회원님들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추석에 쓸 제수용 고기를 잡으러 충남 보령권 섬에 왔습니다.

저는 여객선에서 먹는 사이다와 삶은 계란이 잊을 수 없는 인생의 맛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낚시를 시작하고 우당탕탕 나오지만 광어만 자꾸 나옵니다. 작은 광어들은 살려주다 보니 광 하나 모잘라 3점이 안났습니다. 오늘은 5자 4자 2광으로 마감합니다. 

11시까지만 낚시하고 나머진 눈팅했습니다. 

점심은 매년 가을마다 오는 섬이라 민박집 쥔장께서 반갑다하시면 한 상 차려주십니다.

1인식사에 바지락을 솥으로 끓여주시는 넉넉한 인심,

점심먹고 아쉬운 마음에 포구에서 쭈꾸미 낚시 좀 하는데 라면 먹을 만큼 나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 낚시터 풍경입니다. 바다길이 열리고 가을 하늘이 너무나 푸르른 연휴입니다. 

소장님, 항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놀고 또 공부할 때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휀님들도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