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방에 온 지 벌써 9개월이 되었네요. 종합반, 도서 강의, 증시전망대 등에서 열정과 진정성이 높은 강의를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배움이 부족해서 미루다가 이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겨서 23. 6. 1. 부로 미국장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국내 투자 금액의 약 10%를 투입하여 소장님께서 항상 언급한 종목 위주로 매수를 했습니다.
매수 타임이 온 테슬라에 비중을 많이 두고, 엔비디아는 내릴 때마다 분할 매수 생각으로 보초병 투입하였습니다. 하루가 지났는데 수익이 벌써 나고 있고, 특히 엔비디아는 5%까지 났네요. ㅎㅎㅎ
홈피에서 투자 적성 검사를 해보니 7점 이상이 나와 주식투자 적합형이라고 판정을 받았네요.
그래서 저의 아내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 간이 부어서 그럴거라고 " 하네요.
빨강인지 파랑인지는 모르지만 악어 입처럼 크게 벌리고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