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장입니다.

지난 주말 미증시가 투매로 밀렸습니다.

투매가 아니라 시장 공포심에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으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결국 시장은 매수세가 있지만 매물 부담이 큰 장세입니다.

매물 부담이 크다라는 것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락의 원인은 지표가 아닙니다.

경제지표들은 너무 좋았습니다. 고용지표도 좋았고 임금상승률도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표들이 오히려 금리인상을 재촉하는 변수로 이어졌고

주가가 하락하면서 시장은 거품논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3만선까지 보았던 전문가들도 거품을 거론하는 하는등 주가 급락의 여파는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에 조정을 받아도 다시 저점에서는 매수세가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조정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단 세계적인 추세의 조정입니다

우리도 피해갈수는 없을 듯 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반등시 정리해서 현금비중을 높입니다.

우리도 반등시 일단 줄이는 매매로 갑니다.

현금비중을 전체적으로 높이는 마인드

어떤 종목들을 줄이지 모른다면 전체적으로 줄여서 현금비중을 확보

그래서 다시 반등시 저점에서 재매수하면 됩니다.

항상 매매할때 계좌관리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추세는 꺽인 것은 아니지만 단기 마디존은 옵니다.

매도할때 중요한 것은 아침 시초가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증시의 공포심, 야간선물의 약세로 시초가부터 매물이 나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초가 급락 이후에는 저점에서 매수세가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번주가 옵션만기주이기 때문에 저점에서는 기술적인 매수세가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점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오늘 일단 시초가에는 급락으로 출발할것입니다.

급락 이후에는 지난 금요일장 하락과 함께 저점의 매수세가 이어질 것입니다.

반등을 줄대 우리는 현금비중을 높이는 매매전략

이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단기적인 조정의 모습에서 시장은 이제 상승해도 위에서는 매물부담이 나올 것입니다.

안정적인 매매로 현장세에 참여해 준다라는 전략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 증시 동향

다우 :25520 P (-665 P )

나스닥 : 7,240P (-144 P)

야간선물:324.50 P (-3.40 P)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장기간 ''동반 랠리''를 이어왔던 미국 주식과 채권이 급격한 조정 국면에 들어선 양상

 국채 금리가 급등(채권가격 급락)의 악재로 하락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모두 하락

주간으로는 1,000포인트, 4%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주간 단위로는 2016년 1월 이후로 2년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이라고 설묭

"채권금리 상승이 긴축효과를 불러오면서 증시에 충격을 가했다"고 평가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이날 2.84~2.85% 선까지 상승

전날보다 0.07%~0.08%포인트가량 급등한 것으로, 4년여 만의 가장 높은 수준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신규일자리는 20만 개로 시장 전망치를 큰폭 상승

무엇보다 근로자 임금이 2.9% 상승하면서 8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

하지만 금리인상 부담에 결국 주가는 급락 전업종이 큰폭으로 하락

▶ 경제 지표

원/달러:1,086.50 원(13.50원)

금: 1333.70$(-10.60$,-0.78%)

WTI: 65.45 $(-0.35$,-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