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장이 끝났습니다.

지수는 상승이지만 체감은 매물인 날입니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와 셀트리온입니다.

코스피는 철강주들이 강세입니다.

포스코가 기간조정 이후에 고점 돌파, 현대제철등이 강세를 보여주었고

화학주들이 유가 상승 이후에 강세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가 시장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수는 상승세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20일선 돌려 놓은 이후에 꾸준하게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코스닥은 셀트리온 강세입니다.

몇몇 제약,바이오주들이 반등을 주었지만 전체적으로 매물입니다.

지수는 상승했지만 상승과 종목과 하락종목이 같은 모습

오늘은 순환매의 모습입니다.

먼저 시장을 이끌어 주었던 종목들로는 매물  소화과정

그리고 못갔던 종목들이 그 뒤를 받쳐주는 모습

오늘 증시를 보면서 시장의 견고한 모습이다라고 생각됩니다.

앞전에는 급등주들이 무너지면 속절없이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뒤에 버티는 종목들이 많다라는 것입니다.

시장만 시장의 매수세가 강한 모습입니다.

결국 이러한 장세는 흔들어 주면서 꾸준하게 갈수 있습니다.

전일 시장에서 가장 탄력적으로 뽑아준 종목들의 매물

하지만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리고 못갔던 종목으로 순환매, 기분 좋은 반등입니다.

지수는 주가 조정보다는 기간조정을 받으면서 가는 장세

이제는 징검다리의 반등도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월양의 모습에서 빨빨의 패턴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단기적으로 흔들려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증시도 가야 합니다.

코스피도 앞 고점을 돌파해 주어야 하고

코스닥도 1000선을 돌파해 주면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분간 상승시 차익매물은 나옵니다.

상승하면 위에서 매물 부담

하지만 추세가 꺽이지 않는다면 그대로 밀어붙이는 매매

기조가 살아있으면 그대로 살아있는 장세에서 매매전략에 참여해줍니다.

단기 매물 부담은 있지만 그 매물 부담은 기조의 상승에서 꾸준하게 이어질수 있고

추세는 그대로 살아있는 장세입니다.

무너지면 그때는 우리는 조심합니다.

그때는 조심하고 인버스로 매매합니다.

그전까지는 레버리지와 주도주 매매에 집중

5와 20일선이 살아있고 빨빨의 패턴입니다.

이점을 잊지 말고 매매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